구례 쌍산재는 전남 구례군에 위치난 전통가옥이자 전라남도 제5호 민간정원으로 윤스테이, 환혼, 하트시그널 4 촬영지로 유명한 곳입니다. 약 200년 전에 지어진 해주 오씨 고택으로 현재 운영자 고조부의 호를 따서 쌍산재라고 부르고 있습니다. 입장을 하시면 관리동에서 입장료에 포함된 음료를 받아 원하는 장소에서 마실 수 있습니다.
아기자기한 고택과 대나무숲이 있는 곳, 구례 쌍산재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.
구례 쌍산재
위치
전남 구례군 마산면 사도리 632
이용시간
11:00 ~ 16:30
※ 매주 화요일 휴무
이용요금
10,000원(웰컴티 제공)
※ 중학생부터 관람가능
문의
010-3635-7115
홈페이지
볼거리 즐길거리
안채
종부의 일상생활과 가사일, 취미생활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.
사랑채
안채와 따로 떨어져 지인을 접객하는 곳
건너채
혼례 시기가 다가온 딸들의 처소
별채(거연당)
많은 손님 접객을 맞이하는 독립 공간으로 유학자들과 교류가 이루어진 곳
호서당(정자)
해주오씨 24세손 치회를 기리기 위한 정자
서당채(쌍산째)
해주오씨 23세손 형순을 기리기 위한 집으로 대대로 선친의 글방이었던 곳
경암당
해주오씨 25세손 주석을 기리기 위한 한옥
사당
3년 상을 마친 위패를 모시는 곳
영서당
행복이 가득한 경사로운 집
적덕헌
쉼이 있는 공간
평원정
고요한 들녘 풍경이 있는 정자
대숲
주거공간 너머로 울창한 대숲과 돌계단을 지날 수 있습니다.
당몰샘
1000년이 넘은 우물입니다.
지금까지 구례 쌍산재를 소개해 드렸습니다.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.